1. 내년부터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바우처' 25만 원이 지급됩니다.
2. 전기요금, 가스비, 통신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내년 초 또는 상반기 지급이 유력합니다.
3. 안타깝게도 소문 무성하던 '활력회복지원금'은 이번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가게 문 열어놓고 손님 기다리다 보면 별의별 뉴스가 다 들리죠.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땐 지원금 소식 하나하나가 정말 간절합니다. 최근에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소상공인 25만원 지원금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름이 좀 낯섭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라고 하는데요. 이게 작년에 준다던 '부담경감크레딧'이랑 같은 건지, 누가 받을 수 있는 건지 제가 공문까지 뜯어보며 싹 정리해 봤습니다.
1. 경영안정바우처, 도대체 누구한테 주나요?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받을 수 있느냐'겠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준이 작년보다 훨씬 빡빡해졌습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원래는 배달비 지원처럼 좀 넓게 줄 줄 알았는데, 예산이 줄어들면서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인 영세 소상공인만 대상이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간이과세자 수준의 정말 작은 가게들만 해당된다는 거죠. 대상 인원은 약 230만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2. 현금이 아니라 '바우처'입니다
통장으로 25만 원 꽂아주는 게 아닙니다. 경영안정바우처라는 이름처럼 전용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는데요. 이걸로 뭘 할 수 있느냐?

-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등 공과금 납부
- 4대 보험료 납부
- 통신비 결제
- 차량 연료비(주유비) 등
가게 운영하면서 숨만 쉬어도 나가는 고정비들을 방어할 수 있게 해준다는 취지입니다. 금액이 크진 않지만, 공과금 한두 달 치는 막을 수 있으니 꼭 챙기셔야겠죠.
3. 활력회복지원금은 어떻게 됐나요?
사실 이거 기대하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몇백만 원 준다더라", "계엄 피해 지원금 준다더라" 등등 카더라 통신이 많았는데요.

팩트만 말씀드리면, 활력회복지원금은 이번 2026년 본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즉, 당장은 안 나옵니다. 정치권에서 말이 많았지만 결국 확정된 건 경영안정바우처 25만 원뿐입니다. 혹시라도 이상한 링크 누르거나 개인정보 입력하라는 문자가 오면 100% 사기니까 절대 속지 마세요.
금액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받을 수 있는 건 챙겨야 합니다. 지급 시기는 내년 초(1~3월)가 유력하다고 하니 공고 뜨면 바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더 자세한 공문 내용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전문가가 아주 시원하게 긁어줍니다.
📺 지원금 확정 공문 및 상세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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