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은 묻고 답하는 챗봇을 넘어, 알아서 일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의 시대가 됩니다.
- 단순 중개 역할을 하는 대행사나 중간 관리자 직군은 AI로 대체될 위험이 가장 큽니다.
- 살아남기 위해서는 AI에게 잔소리하고, 칭찬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슈퍼휴먼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 회사에서 챗GPT 안 쓰면 대화가 안 될 정도죠? 저도 업무 메일이나 기획안 쓸 때 종종 도움을 받곤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김미경 TV에 출연한 스위트 테크놀로지 이주환 대표님의 강의를 보고 등골이 서늘해졌습니다.
우리가 지금 쓰는 AI는 걸음마 단계일 뿐, 진짜 혁명은 내년인 2026년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바로 AI 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기 때문이죠. 내 일자리는 과연 안전할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핵심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챗봇과 에이전트, 도대체 뭐가 다를까?
지금 우리가 쓰는 챗GPT가 똑똑한 내비게이션이라면, AI 에이전트는 목적지만 말하면 알아서 운전해 주는 자율주행차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 숙제 챙겨줘"라고 말하면, 지금은 "숙제 목록을 알려드릴게요"라고 답하지만, 에이전트는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숙제를 확인하고, 준비물이 없으면 쿠팡에서 주문까지 마친 뒤, 아이가 숙제를 했는지 체크까지 해줍니다. 즉, '말'만 하는 게 아니라 행동을 하는 AI 비서가 생기는 것입니다.

가장 위험한 직업은 중간 관리자
이주환 대표님은 AI 에이전트 시대에 가장 먼저 대체될 직군으로 대행사(Agency)와 중간 관리자를 꼽았습니다.
검색하고, 비교하고, 필터링해서 보고하는 업무. 이것들은 AI가 인간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잘하는 영역입니다. 단순히 남의 일을 대신해 주는 역할만 한다면 설 자리가 없어질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살아남는 자의 이름, 슈퍼휴먼
그렇다면 우리는 다 실직자가 되는 걸까요? 아닙니다. AI라는 강력한 도구(아이언맨 슈트)를 입은 슈퍼휴먼이 되어야 합니다. 슈퍼휴먼이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핵심 역량은 의외로 인간적인 것들이었습니다.

슈퍼휴먼의 3가지 조건
- 잔소리(피드백): AI가 내 의도대로 결과물을 가져왔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지적하는 능력입니다.
- 칭찬(강화학습): AI가 잘했을 때 적절한 보상을 주어 더 잘하게 만드는 조련 능력입니다.
- 의사결정: AI가 가져온 여러 옵션 중 최종적으로 무엇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책임감입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일
2026년이 오기 전에 우리는 AI와 '밀당'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첫째, AI를 두려워하지 말고 내 파트너로 받아들이세요. 둘째, 검색창 대신 AI에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셋째, 내 의도를 명확하게 글로,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세요. 개떡같이 말하면 AI도 개떡같이 알아듣습니다.
결국 AI를 부리는 '주인'이 될 것이냐, AI에게 대체될 것이냐는 지금 우리의 준비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AI에게 더 정교하게 잔소리하는 연습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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