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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역대급 26조 빚투의 공포... 마이클 버리의 경고 속에서 찾아낸 1,500억 달러짜리 기회

by 이슈 경제 금융블로그브레이커 2025.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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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lyst's Viewpoint

현재 시장은 26조 원에 달하는 역대급 '빚투'와 마이클 버리의 '빅쇼트' 경고로 공포에 질려 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이 발표한 한미 팩트시트 원문을 분석한 결과, 조선업과 원자력(핵추진 잠수함, 재처리 승인)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 지형을 바꿀 초대형 호재가 발견되었습니다.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지금, 우리가 봐야 할 진짜 팩트를 정리합니다.

하락하는 주가 차트와 상승하는 산업 현장의 대비 이미지적색(경고)과 청색(희망)의 대비 추천이미지 1AI 반도체 리스크마이클 버리의 경고
그래도 살 종목은 있다?

요즘 주식 시장을 보면 마치 폭풍 전야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번에 잃은 거 복구해야 해"라며 빚을 내서라도 투자하겠다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실제로 데이터를 찾아보니 신용융자 잔고가 26조 원을 돌파했더군요. 코로나 동학개미 운동 때보다 더 높은, 그야말로 '광기'의 수준입니다.

속칭 '따서 갚으면 되잖아'라는 야수의 심장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이런 과열 신호 속에서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정반대의 베팅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왜 하필 지금, 잘나가는 AI 반도체에 하락 배팅(풋옵션)을 했을까요? 제가 그의 논리를 한번 뜯어봤습니다.

복잡한 반도체 회로도와 하락 화살표가 그려진 분석 차트분석적이고 차가운 느낌이미지 2한미 팩트시트 호재조선·원자력 족쇄 풀렸다
AI 칩, 감가상각의 함정

1. 마이클 버리의 경고: "AI 칩은 시한폭탄이다?"

마이클 버리가 엔비디아와 팔란티어에 숏을 친 이유는 단순한 고평가 논란이 아닙니다. 핵심은 '감가상각(Amortization)'의 회계적 맹점에 있습니다.

📉 AI 반도체의 '타임 어택' 이론
짧은 수명: AI 가속기 칩은 24시간 풀가동되기 때문에 수명이 2~6년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 자동차나 공장 설비처럼 10년, 20년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회계의 괴리: 빅테크 기업들은 이 비싼 칩을 사놓고, 장부상으로는 감가상각을 길게 잡아서 이익을 부풀리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칩이 고장 나기 전에 본전을 뽑아야 하는데, AI 수익모델이 그만큼 빨리 나오지 않는다면? 2~3년 뒤엔 막대한 교체 비용으로 실적이 곤두박질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만약 이 논리가 맞다면, 지금의 AI 랠리는 모래 위에 쌓은 성일 수도 있습니다. 빚내서 투자하신 분들은 이 리스크를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거대한 선박 건조 현장과 원자력 발전소 위로 펄럭이는 한미 국기웅장하고 희망적인 분위기이미지 3스위스 골드바 외교관세 39% → 15%의 비밀
미국이 보증하는 슈퍼 사이클

2. 공포 속에서 찾아낸 '보물지도': 한미 팩트시트

시장 리스크만 보면 당장이라도 주식을 다 팔아야 할 것 같지만, 최근 백악관과 우리 정부가 발표한 '한미 팩트시트(Fact Sheet)' 원문을 꼼꼼히 읽어보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여기엔 정말 대한민국 경제의 판도를 바꿀 엄청난 기회가 숨어 있었거든요.

① 조선업: 1,500억 달러 잭팟이 터졌다

팩트시트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 조선업에 1,500억 달러 규모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구는 "발생하는 수익은 한국 기업에 귀속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하청을 주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이익을 보장받는 구조라면 국내 조선사들의 밸류에이션은 완전히 다시 써야 할 겁니다.

② 원자력: 족쇄가 풀렸다 (핵추진 잠수함 & 재처리)

제가 가장 소름 돋았던 부분은 바로 원자력 관련 조항입니다. 미국이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지지하고, '핵추진 공격 잠수함 건조' 승인에 대해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원전에서 쓰고 남은 연료를 재처리하지 못해 쌓아두기만 했는데, 이 빗장이 풀린다면 원전 산업의 효율성은 극대화됩니다. 게다가 핵추진 잠수함이라니요. 이건 단순한 테마주 이슈가 아니라 국가 안보와 에너지 패러다임이 바뀌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③ 트럼프 관세와 '골드바 외교'의 교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 우려가 컸지만, 이번 합의로 한국은 15% 관세 상한을 확인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있는 건 스위스의 사례인데요.

스위스 대통령이 트럼프에게 전화로 항의했다가 괘씸죄로 관세 39%를 맞았습니다. 이후 백악관을 찾아가 트럼프 임기가 새겨진 '골드바'와 '황금 롤렉스'를 선물하고 투자를 약속하자 관세가 15%로 내려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화신인 트럼프에게는 역시 '금괴'만 한 게 없나 봅니다. 우리나라도 발 빠르게 움직여서 '신라 금관' 같은 상징물과 실리적인 투자 약속으로 39% 폭탄을 피하고 15% 방어에 성공한 셈이죠.

고급스러운 테이블 위에 놓인 골드바와 시계, 그리고 계약서고급스럽고 은유적인 연출
트럼프를 웃게 한 '금괴'

3. 결론: 위기와 기회의 줄타기

지금 시장은 혼란스럽습니다. 한쪽에서는 '빚투' 경고등이 켜졌고 마이클 버리는 하락을 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한미 동맹 강화로 인한 조선, 원자력, 방산 분야의 확실한 모멘텀이 발생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최근 95세를 맞아 쓴 추수감사절 편지에서 "행운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않지만, 시간은 불패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는 빚을 내서 '한 방'을 노리기보다, 팩트시트가 가리키는 확실한 산업의 변화(조선, 원자력)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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